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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소재 전문기업 에코프로비엠이 오늘 21. 8. 3일 장중 30만 23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기록하였습니다. 시가 총액은 6조 4224억원으로 몇일간 무서운 상승세를 보였던 카카오 게임즈를 제치고 코스닥시장 2위로 우뚝섰습니다.

에코프로비엠은 어떤회사?

양극소재 사업 전문화를 위해 에코프로에서 물적 분할한 회사로 하이니켈계 양극소재 제품을 가장 먼저 개발, 양산화에 성공함으로국내 뿐 아니라 전세계 고용량 양극소재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테슬라사의 전기차 ev용 배터리 소재로 납품하고 있는 스미토모에 이어 서계 2위의 높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차세대 양극 소재인 CSG를 사용화 하며 글로벌 전기차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대표적 이차전지 관련주로 손꼽히는 기업 중 하나입니다.

 

공매도 대폭 상승 속 주가 강세, 52주 신고가 찍었다.

2틀연속 에코프로비엠의 공매도가 무섭도록 대폭 상승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지날들 29~30 이틀간 약 295억을 넘어선 거래가 나타났으며 지난주 58억에 비해 폭발적으로 공매도 거래량이 상승하였습니다. 에코프로비엠은 지난달 15일경에도 공매도 과열종목으로 지정된적이 있습니다. 

공매도 거래가 늘어났으나 오늘 8.3일 주가는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장중 5.51% 상승한 302,300으로 52주 신고가를 기록하였으며 주가가 30만원을 넘어선 것은 처음, 현재 장마감을 앞둔 15:20중 장중 거래는 1.64% 상승한 291,200원에 거래되어지고 있습니다. 

 

에코프로비엠 주가현황

 

에코프로비엠의 주가가 점진적 상승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 3일 오전 전날보다 2.44% 상승한 293,500원에 거래, 장중 302,30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습니다. 시 1.57% / 고 5.51% / 저 0.17%를 기록하였습니다. 

하루전인 21. 8. 2 투자자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 매수세 1,367 / 개인 21,630 / 기관종합 -22,574를 기록, 이밖에 금융, 투신(일반,사모) , 연기금등은 매도세를 이어갔습니다. 오늘 8.3일 장중 외국인 매수세는 30,000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7월 순매매 거래량을 살펴보면 외국인의 매수세가 강한반면 기관은 어느정도 매도를 이어가는 모습입니다.

7월초 21만원선의 주가가 7.9 ~ 7.19일 계속적 상승이 이어지며 52주 신고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주가 실적 호조가 계속될거란 전망에 최근 한달반 사이 50%가량 주가가 상승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에코프로비엠은 유증을 통한 해외증설 가능성 기대감도 주가의 상승을 뒷받침하고 있는듯 합니다. 

 

에코프로비엠 재무재표 현황. 

에코프로비엠의 재무재표를 살펴보면 일단 부채 보다는 자본이 증가함을 볼 수 있습니다. 부채비율 81% / 유동비율 135%로 어느정도 안정적 재무상태임을 볼 수 있습니다. 자산 부분은 재작년 4,600억원이었으며 20201년 1분기에는 대폭 상승한 8,500억원을 기록합니다.  자본을 다시한번 살펴보면 주식발행초과금이 자본의 반절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본인 주식을 팔아 자본을 늘려온것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올해 2분기 매출실적을 살펴보면 1분기 실적보다 약 3099억원 상승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엘지 기업과 협력, 그리고 전기차 시장이 본격적 가시화 확대되고 있으며 미국 전기차 시장 테슬라 등의 협력이야기가 나오며 매출이 늘어났음을 볼 수 있습니다. 영업이익은 264억원, 예상치 22%를 웃도는 실적이 추정됩니다. 

재무상태를 보면 일단 굉장히 안정적이며 다소 걱정할 부분은 없어 보입니다. 매출액의 증가가 명확하며 6년여밖에 되지않은 기업이지만 2차전지, 전기차등의 사업이 본격화 되기에 앞으로 좀더 좋은 실적을 기대해봐도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에코프로비엠 주가전망

8월 MSCI 편입 기대 종목으로 꼽힌 에코프로비엠. 8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지수 변경을 앞두고 한국지수 신규 편입 가능성 있는 종목 중 하나로 에코프로비엠을 지목하였습니다. 국내 애널리스트들에 따르면 최근 시가총액이 증가한 에코프로비엠의 편입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으며 에코프로비엠이 신규 편입될 시 유입자금 규모는 약 1041억원으로 분석 되어지고 있습니다. 편입시 외국인 자금 유입을 확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가의 상향을 살짝 전망해봅니다.  

에코프로비엠은 국내외 증설을 통해 더욱 큰 폭의 성장세를 전망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이밖에 전기차 시장의 확대 또한 빼놓을 수 없으며 이로인한 매출이 상당히 늘어났다는 상황 또한 내다볼 수 있겠습니다. 단, 2016년 설립된 6년여 밖에 되지않은 기업이기에 아직 재무상태의 분석이 이르다는 이야기, 그리고 어느정도 주가의 거품 또한 생각하지않을 수 없겠습니다. 개인적으로 8월 이후 주가가 더 상승하지않을까 예상해봅니다. 

 

다시 시작된 대세 2차전지 관련주 대주전자재료 주가 전망 이야기.

올 7월에는 외국인이 2조원 넘게 코스피를 순매도, 그러나 전기차 배터리 관련주와 sk 텔레콤등 일부 종목은 1000억원 이상 순매수하는것으로 나타납니다. 증권가에서 2차 전지 업체들의 실적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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