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유 공모주 청약일정, 상장일, 대표주관사, 주가전망 총정리.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인 디어유. 어제인 1일 ~ 오늘 2일 일반투자자 청약이 진행중입니다. 
오늘까지 이틀간 총 공모주식수의 25%인 82만 5000주를 일반 투자자 공모주 청약, 
오는 11월 1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어질 전망입니다. 

디어유는 어떤회사?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전자상거래업, 인터넷 관련 콘텐츠 제공등 응용스프트웨어를 개발 및 공급하는 업체로
2017년 7월 4일 설립되었습니다. SM 엔터테이먼트에서 만든 팬덤 전문 플랫폼인 디어유는 아티스트와 팬사이 커뮤니 케이션을 플랫폼하여 자유롭게 직접 소통할 수 있다는 점이 있으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팬들도 자유롭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번역기능 또한
제공되어질 전망입니다. 

디어유 공모주 청약일정

디어유 공모주 청약 총정리.
청약일정	2021. 11. 1 ~ 11. 2 (2일간)
공모가	26,000원.
대표주관사	한국투자증권
상장일	2021. 11. 10 코스닥 상장예정.

디어유는 1763개 국내외 기관이 참여, 올해 최다 참여 기관수로 성공적 청약을 진행중입니다.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경쟁률은 2001 : 1 기록. 의무보유확약 비율은 36.13%로 유통가능 물량이 적기에 
주가 상향의 흐름이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디어유 공모주 재무현황

2021년도인 올해 흑자로 전환되었으며 특히 올해 당반기 기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앱스토어 판매 비중이 전체 매출액의 95.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공하고 있는 버블의 실적 또한 살펴 볼 수 있겠습니다. 2년전 연간 80억원 규모의 영업적자를 냈지만 올해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468% 증가한 184억원을 기록, 영업 이익 부분은 흑자전환해 성공 66억원을 달성합니다. 

디어유 주가 전망

디어유 핵심 플랫폼인 버블의 성장을 주목할 수 있겠습니다. 아티스트와 팬이 밀접한 관계로 소통하며 간편하게 수익화할 수 있는 독창적 플랫폼에대가  또한 요즘 가장 주목받고있는 세타인 메타버스 플랫폼을 탑재하여 국내 뿐아니라 해외에도 서비스들이 제공되어질 전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요즘 MZ 세대가 격없이 소통할 수 있는 서비스 또한 굉장한 메리트를 보여줄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부정적 측면은 디어유 사업은 플랫폼에 연예기획사의 아티스트를 편입시켜 구독자를 모집하는 형태로 운영, 즉 아티스트가 콘덴츠 그 자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미 흥행에 성공한 스타일지라도 변화하는 시장에 유연하게 대응하지 못할경우 인지도를 장기간 유지하기 어렵기 마련입니다. 이러한 부분에 따라 플랫폼 내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예상보다 낮은 실적을 보이거나 일정 수준 퀄리티 및 아티스트 활동을 확보하지 못할경우 콘텐츠 흥행에 영향을 미치며 당사 매출 및 수익성에 부정적 영향을 가져다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