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4차 백신접종 빠르면 이달말 시작, (+4차백신접종대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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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의 확산세가 점차 확대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 정부가 신총 코로나 백신 4차 접종을 검토중에 있습니다. 아직 구체적 내용을 밝혀지지 않았지만 빠르면 이달말부터 4차 접종이 시작될것으로 전망됩니다. 

코로나 4차 백신 접종 대상자 

• 3차접종을 실시한 요양병원 및 시설 입소자. 
• 75세이상 초고령층
• 면역저하자.
• 고위험군. 

4차접종은 3차접종이후 4개월 간격을 두는것을 고려, 2월말부터 3월에 대부분 4개월이 도래 접종계획을 마련중입니다. 현재 면역도 조사와 백신 효과 평가를 통해 4차 접종 필요성을 검토, 다음주월요일 최종 브리핑에서 발표될 전망입니다.

4차 백신 효과 현황 

백신 접종 3개월이 지나면 백신효과가 떨어진다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특히 고위험군등은 백신 효과의 감소가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국내 확진자 고령층 비율을 살펴보면 지난해 8%를 기록, 올해 8일 일일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이 11.6%를 나타내며 고령층 및 고위험군에 대한 확진이 늘어났음을 볼 수 있습니다.  
백신 효과에 대한 연구결과를 보면 4차접종까지 실시한 이스라엘에서 60세이상 4차접종자가 3차 접종자에 대비 중증화에 대한 저항력이 3배이상 높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국내 감염내과 교수 또한 면역 저하자는 세번 맞은것이 다른사람 두번 맞은것보다 효과가 떨어지기에 4차백신 필요성을 알리기도 하였습니다. 

4차 접종은 기저질환이 있거나 면역력이 떨어지는 분들이 맞는것이 중요, 건강한 일반인들은 오미크론 변이하에서 고려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 또한 있습니다. 

물백신 실효성 논란. 

이미 3차 접종 당시 국민들의 반감이 상당했던 편, 온라인에서는 3차는 부스터샷, 4차는 파이널샷, 5차는 피니시샷, 6차는 디엔드샷이냐는 말이 돌며 계속되는 백신완료자 돌파감염과 끝없는 백신 접종에 대한 이야기도 흘러나옵니다. 

4차 백신 일반인도 맞아야될까?

세계최초 4차 접종하는 이스라엘은 3차 접종 후 4개월이 지난 의료진을 시작, 면역저하자, 60대이상 고령층을 4차 접종대상자로 선정. 우리나라 또한 고위험군으로 한정하고 있지만 계속이어지는 코로나 상황을 살펴보면 장기적으로 고령층이 수개월에서 1년간격으로 코로나 백신을 계속해서 맞을 가능성이 큰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나아가 일반인도 4차백신의 권고가 따를것으로 보이지만 아직 일반인에 대한 4차 백신 접종방안은 계획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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