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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 또한 주식 거래를 하기위한 기초상식으로 알아두면 좋을 팁을 적어볼까 합니다. 

주식을 하다보면 미수거래, 그리고 신용거래에 대해 한번쯤은 들어보셨을거라 생각되는데요, 

오늘은 이 두가지의 뜻 그리고 두 거래의 장단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식 미수거래& 신용거래 뜻 알아보기 

 

⊙ 미수거래 뜻 

미수거래는 본인의 돈으로, 현금을 증거금으로 하여 더 많은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예를 들어보자면 증거금이 40%라면 현금 400만원으로 1,000만원의 주식을 매수. 

풀어말하자면 자기가 가진 돈보다 2~3배의 주식을 매수 할 수 있습니다. 

즉, 외상으로 더 많은 주식을 매입할 수 있는 제도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단 !!! 이렇게 미수거래로 매입한 돈은 D+2일까지 갚아야 하며 

만약 이를 갚지 못할 경우 증권사에서 강제로 매도하게 됩니다. 

자칫 실수로 미수금이 발생하면 다른 주식 계좌도 동결되어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미수거래는 당일 매수, 당일 매도하는 경우 거래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당일 매수해서 매도하면 정산에 문제가 없기에 갚을 돈 또한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증권사에서 즉시 이용이 가능하며, 금액을 정확히 보지않고 거래시 

가끔 나도 모르게 미수를 사용하게 되는 경우도 발생하곤 합니다. 

 

미수 증거금을 사용하지 않으려면 증권사 프로그램 메뉴에서 계좌증거금률 변경등록에서

현금을 100으로 대용을 0으로 설정하게 되면 미수금을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 신용매수 뜻 

신용 매수는 미수하고 비슷한 개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용매수 또한 자기가 가진돈의 2~3배의 주식을 매수 할 수 있으며 외상의 돈을 증권사에서 보통 빌려주는 방식입니다. 

신용카드를 생각하니 이해하기 쉬운거 같습니다. 매매 대금을 먼저 결제하지 않고 

증권사의 돈을 빌려 주식을 매매하는 행위로 증권사로부터 대출을 받아 주식을 매입한다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다시한번 풀어보자면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서 주식을 사는것을 말하며 

투자자 본인 자금을 담보로 하여 추가로 일정 금액의 주식을 더 매입할 수 있는 것입니다. 

(** 종목에 따라 신용매수가 안되는 종목도 있음, 이는 증권사 마다 상이) 

 

신용매수는 미수거래와 달리 증권회사에서 대출을 해주기에 융자 기간이 3개월, 이자는 연 8%정도 지불됩니다. 

3개월 이내 주식을 매도 하거나 빌린 자금을 현금으로 입금해야되며, 증권사에 따라 추가 연장이 가능합니다. 

 

⊙ 미수거래 및 신용매수 차이점 

미수거래의 증거금률은 일반적으로 신용거래보다 낮음. 

코스피 상장종목은 보통 증거금률이 30%, 코스닥종목은 30~40%. 

또한 미수거래는 이자가 없는 대신 D+2 영업일 안에 미수금을 채워넣어야 하지만

신용거래는 이자가 있는 대신 상환 기간이 미수에 비해 훨씬 널널함. 

 

⊙미수거래 및 신용매수 장·단점

일단 가장 큰 장점은 2~3배의 레버리지도 더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점.

가장 큰 단점은 반대로 더 큰 손실을 볼 수 있다는 부분이 있습니다. 

잘 사용하게 되면 자산을 부풀릴 수 있지만 잘못사용하게되면 도박, 독약으로 

미수몰빵을 하게되면 망하는 지름길이라는 말이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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