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공모주) 노을 공모주 청약일정 (+수요예측,대표주관사등)

다시한번 살아나고 있는 공모주 청약열기. LG에너지 솔루션이후 조금은 조용한듯 하지만 그래도 지금진행되는 공모주들의 경쟁률이 만만치 않다는 점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2월 공모를 앞두고 있는 노을 공모주 청약일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더불어 매출에 대한 정보 및 투자 설명 부분에 대한 정보도 공유드리겠습니다. 

 노을 기업소개. 

2월 공모를 앞두고 있는 노을은 진단검사 플랫폼 기업으로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15년에 설립되었으며 내장형 인공지능 기술등을 기반 혈액과 조직세포를 분석하여 질병을 진단하는 플랫폼을 개발하였습니다. 바이오와 소프트웨어 하드웨어가 융합된 세계 최초의 진단 플랫폼 기업으로 주요제품은 자세대 제외진단 및 정밀의료 플랫폼이 있습니다.

기대를 받고있는 "miLab(마이랩)"은휴대성이 좋은 소형장비로 인공지능을 통해 대형병원 전문가 수준의 진단 정확을 보장, 20년 말라리아 진단 솔루션을 출시, 올하반기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을 선보일 전망입니다. 

 노을 공모주 청약일정. 

노을 공모주 개요 총정리
수요예측일	2022. 2. 15 ~ 2022. 2. 16
공모희망가	13,000원 ~ 17,000원
청약일	2022. 2. 21 ~ 2022. 2. 22
납입일	2022. 2. 24 (목)
상장예정일	2022. 3월 초
주관사	대표주관사 : 한국투자증권  공동주관사 : 삼성증권

노을은 IPO를 통해 총 150만주를 공모, 주당 공모 희망가는 1만3천원 ~ 1만 7천원입니다. 
공모액은 195억원 ~ 255억원으로 예상되며 예상 시가 총액은 1,499억원 ~ 1,960억원입니다. 
2월 21일 ~ 22일 이틀간 일반청약을 진행 3월초에 코스닥에 상장될 전망,
한국투자증권이 대표주관 삼성증권이 공동주관에 참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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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을 재무현황 

기업 노을은 현재 영업적자를 기록, 적자임에도 상장의 이유는 역시나 기술성장 특례를 통한 상장입니다.
향후 24년 매출액 440억원, 당기순이익은 152억원으로 상향될것으로 예상, 
2025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 추정치는 976억원과 373억원으로 계산됩니다. 내년 본격적으로 물량이 늘어나는 시점으로 암진단 검사 솔루션이 매출에 더해져 24년도 부터는 순이익 국면에 들어설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외부기관 투자유치 약 400억원 국내외 연구과제등 250억원의 자금 조달 및 공모자금을 통해 정밀의료 및 원격진단 분야에 본격 진출을 계획, 안정적 자금조달 상황을 엿볼 수 있습니다. 

 노을 향후 주가방향 

현재 글로벌 진단검사 시장은 2028년도까지 약 300조원대까지 성장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자체 보유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조직세포를 분석하여 질병을 진단하는 마이랩(miLab) 플랫폼은 프로세스 구현은 물론 인공지능을 통해 전문가 수준의 진단 정확도를 보장, 작년한해 누적 계약만 약 800억원을 달성하기도 합니다. 

올 하반기 말라리아 진단 솔루션에 이어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을 출시 예정, 이후 열진환 및 유방암으로 적용범위를 확장하게되며 침습방식으로 환자의 고통을 최소화한 제품을 통해 정밀 의료 플랫폼이 개발 확대될 전망입니다. 

단, 기술특례상장인 만큼 수요예측결과와 경쟁률 또한 살펴봐야할 듯 합니다. 
상장이후 유통물량 출회를 살펴보면 유통 가능 물량이 3,764,411(32.87%)로 좋지 않은편임또한 볼 수 있습니다. 
이부분이 상장 직후 시장에 바로 출회가 가능하기에 주가 하락 요인으로 적용될수도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