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 바이러스 확산,백신 진단키트 관련 대장주 씨젠 주가 어디까지!

최근 코로나바이러스 재확산 조짐이 심상치 않습니다. 4차 대유행이 본격화 여기에 델타 바이러스까지 확산되며 하루하루 확진자 속도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이에 관해 진단키트, 백신 관련주가 가파르게 상승, 최근 휴마시스 주가는 일주일간 약 40%가 상승, 랩지노믹스 또한 24,000원에 거래되던 주가가 33,000원선까지 상승하였습니다. 백신 진단키트 관련 대장주로 불리는 씨젠 주가 또한 일주일새 7%가량 상승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백신 보급 또한 빠르게 이어지고 있지만 변이 바이러스등의 등장으로 진단키트 판매량이 늘면서 관련주들의 상승이 예상됩니다. 

씨젠은 어떤회사? 

대한민국의 시약 및 의료용품 제조업체로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환 중 하나인 코로나19의 진단키트를 개발한 회사로 취급 품목으로는 질병진단 시약, 유전자발굴시약, 유전자발굴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주요 사업 부분은 성감염증 원인균 검사제품, 호흡기성 병원체 검사제품, HPV 검사제품등 유전자 분석을 통하여 질병의 원인을 감별하는 분자진단 시약을 개발, 제조 및 공급하고 있습니다.  백신 및 진단키트 대장주 씨젠은 코로나 뿐 아니라 세계 분자진단시장 선두기업에 속해 있습니다. 

 

씨젠 주가 현황 : 기관은 사들이고 외국인은 판다. 

 

 

지난 9일 씨젠 공매도는 22만 5149주 거래대금은 207억 3871, 이날 전일대비 2,500원 하락한 8만 8천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투자자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 -322,727 / 개인 +259,771 / 기관 +56,256을 보여줬으며 이밖에 투신(일반,사모), 보험, 연기금이 주가를 사들였습니다. 연기금은 3일연속 매수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주가를 살펴보면 4월 8일 무상증자 호재까지 겹치며 올초 18만원 안팎에 거래되었다가 백신 접종이 본격화 되자 주가가 6만원 선까지 떨어졌습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다시 주목받으며 2021.7.12일 장중 88,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외국인 매수세가 이어진다면 10만원선을 넘지않을까 예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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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7월 5~9일) 외국인 코스닥 순매도 상위종목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한달간의 주가를 살펴보면 거의 45%가까이 주가가 상승, 몇일전 13.81%까지 급등했지만 하루만에 내림세를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최근 한달간 개인과 기관 투자자들이 매수세를 이어가고 있어가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씨젠 주가 전망 

코로나 사태로 인해 세계적 인정을 받고 있으며 2020년 예상 영업 이익은 7천 440억으로 앞으로의 성장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맥쿼리 분석 보고서를 살펴보면 2020년 예상 매출액은 총 1조 1,182억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나금융투자, 미래에셋증권등이 예상한 씨젠의 목표 주가는 평균 16만 4833원입니다.  

씨젠은 최근 6개 주요 변이 감염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진단키트를 개발, 호재가 잇다르며 주가가 상승 하지만 공매도로 인해 등하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요즘 추세를 살펴보면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1200명대를 기록 대유행 정점과 비슷한 양상을 보이며 투자자들의 이목 또한 집중되어지고 있습니다.  재무재표를 적지않은 이유는 현재 코로나19 대유행이 될까하는 시점에서 1분기 이익이 얼마인가라는 점은 크게 의미가 없어보입니다. 현재 씨젠의 주가를 움직이는건 실적이 아닌 바이러스 확산에 따르지않겠나 싶기 때문입니다.

2021.7.12 오늘 돌아섰던 외국인이 조금의 매수세를보이고 있으며 개인 투자자들은 매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씨젠이 95,000원선을 뚫어준다면 무난히 14만원까지 안착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 봅니다. 

단, 바이오 및 제약 관련주들은 리스크가 굉장히 높은편,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이 이어진다면 주가가 10만원까진 무난히 상승할거라 예측되지만 공매도 잔고가 급증하는 부분 또한 조심해야 될 필요가 있을거 같습니다. 

태풍,장마 관련주 ( 조비,인선이엔티,코엔텍 등등) 알고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