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상장 카카오페이 공모주 청약일정 (상장일, 주관사, 공모가 등) 알기.

고평가 논란으로 카카오페이는 지난들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증권신고서 정정 요구를 받은 뒤 상장을 연기하였습니다. 
희망 공모가를 하향조정, 어제인 31일 정정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였습니다. 증권서를 보게되면 카카오페이의 새 밴드는 6~9만원으로 기존 6만3천 ~ 9만 6천원에서 하단 5%(3,000원), 상단 6.7(6,000원)% 하향 조정되었습니다. 

 

카카오페이는 어떤회사일까? 

투자, 보험 , 대출, 결제, 송금, 자산관리등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일상에 꼭 필요한 모든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금융 플랫폼입니다. 100여개가 넘는 금융사들과 협력, 다양한 관련 서비스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카카오페이는 무서운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으며 월간 이용자수는 17년도 141만명에서 21년도 1987만명으로 약 14배 성장한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카카오페이 공모주 청약일정

카카오페이 상장
청약일정	2021. 10. 5 ~ 10. 6 (**5일에 한해 온라인 청약 오후 10시까지가능)
상장일정	2021. 10. 14
공모희망가	60,000 ~ 90,000원
증거금 환불 및 납입기일	2021. 10. 8
공모주관사	삼성증권 / jp모간증권, 골드만삭스증권, 대신증권  (*한국투자, 신한금융투자는 인수회사로 참여)
공모금액	1조 200억 ~ 1조 5300억원
상장후 시가총액	12조 2290억원

카카오페이는 국내 최초 일반 청약자 몫의 공모주 물량 100%를 균등 배정합니다. 공모주 청약의 높은 장벽을 낮춰 모든 청약자에서 동등한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며 최소 청약기준은 20주, 증거금은 90만원입니다. 
공모가 조정에 따라 공모주식 1700만주에 대한 공모 예정금액은 1조 200억 ~ 1조 5300억원, 
다가오는 9월 29 ~ 30일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진행 후 최종 공모가가 확정. 10월 5~6일 일반청약이 진행되며 
최종 10월 14일 코스피에 상장하게 됩니다. 대표 주관사는 삼성증권, jp모간증권, 골드만삭스증권, 대신증권이며 
한국투자증권 및 신한금융투자 또한 인수회사로 참여하게 됩니다.  상장 후 시가 총액의 규모는 입성과 동시 시총 30위권에 진입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카카오페이 기업 재무재표 및 성장성.

카카오페이는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활성 이용자 수는 21년 현재 4년여전보다 무려 14배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으며
거래액은 2분기 기준 약 4,000억원에서 올 2분이 약 24.5조원으로 61배 이상 급증하며 기업의 저력을 보여줍니다. 이와같은 성장세에 최근 카카오페이의 목표 시장 규모를 올해 약 40조원, 내년인 2022년에는 43조 , 23년엔 46조정도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재무재표상태를 보면 금융부채 비율이 높은편, 단 자본잉여금이 나날히 늘어나고 있어 재무재표상태는 나쁘지 않은편이며 워낙 성장이 가파르기 때문에 크게 관여치 않아도 될듯 합니다. 

이번 공모를 통해 오프라인 결제 인프라 확충, 소액 여신 서비스 운영등에 투자될 전망이며 카카오페이 증권사업확장, 카카오 보험사 운영 및 유망 핀테크 기업 인수합병등에 사용되어질 전망입니다. 특히 개인적으로 기대되는 부분은 카카오페이 증권과 디지털 손해보험사. 증권사의 경우 올해 하반기 MTS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내년 1분기 중에는 카카오 손해보험을 공식 출범할 계획입니다. 

 

카카오페이 상장 후 주가 전망 

카카오뱅크의 상장시 고평가 논란이 상당했음에도 좋은 주가 성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카카오페이 또한 워낙 대어급 IPO 이기에 많은 분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일단 주가의 긍정적 전망부터 살펴보면 3800만명에 달하는 가입자들을 기반으로 다양한 플랫폼 비즈니스를 할 수 있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또한 연간 거래액이 매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는 점. 카카오톡이라는 플랫폼과 연동성이 매우 뛰어나기에 모든 사람들의 편리하고 친숙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은 가장 큰 메리트 입니다. 

단, 조선일보 뉴스에 따르면 카카오페이, 마이데이터 중단 불가피라는 뉴스가 보도된 적이 있습니다. 카카오페이의 2대 주주인 엔트파이낸셜의 중국내 제재 이력이 확인되지않아 예비허가 일정이 계속 지연되는데에 따른것, 이에따라 중국에서 앤드파이낸셜에 제제를 가할경우 차이나 리스크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 9월~10월 상장예정 공모주 종목(바이오플러스,시몬느액세서리컬렉션,에스앤디,케이카등)▼▼▼

9월~10월 상장예정 공모주 종목(바이오플러스,시몬느액세서리컬렉션,에스앤디,케이카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