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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에서 출시한 갤럭시 Z 플립 시리즈가 흥행열풍을 이끌어가며 폴더블폰 보호필름 독점업체인 세경하이테크의 성장세가 무섭게 치고올라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는 2012년 부터 협업, 19년도에는 폴더블 신규 사업 진행을 위한 설비 확충을 목적으로 베트남 부지 매입후 존공을 완료합니다. 

세경하이테크 어떤회사? 

2006년 1월 설립된 세경하이테크는 LCD 및 휴대폰용 TAPE 사업을 시작, 광학필름과 디지털프린터인쇄 Biz로 확장, 우수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기업입니다. 초창기에는 전자기기 부품을 제작 판매, 2000년 중반 피처본 시절에는 터치키 및 스크린 고정용 양편테이프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스마트폰시장이 도래되며 필름사업이 확대하게 됩니다. 
화면이 접히는 폴더블폰의 액정보호 광학핌을을 제조하는 국내 유일의 업체로 성장합니다. 

 

삼성전자와는 어떤관계?! 

삼성전자 폴더블폰 갤럭시 z플립 최대 수혜주로도 손꼽히고 있는 세경하이테크. 그럼 어떤 관계에 있을까?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12년도부터 협업을 시작, 세경은 삼성전자 2차 벤더사로 터치스크린 패널을 공급하였으며, 현재는 삼성전자의 1차 벤더사로 우뚝섯습니다. 기술력을 점차 인정받아 사출필름, 데코필름등 납품영역을 옮겨가게 됩니다. 
데코필름 사업 성장 배경에는 삼성전자 갤럭시플립 시리즈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당초 삼성 폴더블 1세대인 갤럭시z폴드가 출시된 2019년 부터 데코필름을 공급해왔으나 수익성이 높진않았습니다. 허나 이번에 공개된 폴더블 3세대의 경우 갤럭시 z폴드3 그리고 제트플립3의 이달 중 국내 판매수는 무려 100만대를 넘어서고있으며 중국에서도 이미 사전 예약 대기자수가 100만명정도입니다. 

 

세경하이테크 재무재표 

19년도 폴더블 신규 사업진행을 위해 설비 확충을 목적으로 베트남 부지 매입 후 준공을 마친상태입니다. 
올해 2분기부터 신규 기계설비 투자액이 크게 늘었음을 볼 수 있으며, 1분기 기준 신규 기계장치액은 30억원, 
허나 2분기에는 100억원 가량 늘어났습니다. 최근 3년을 살펴보면 18년도 가장 큰 성장을 보여주며 19년도에는 매출액이 크게 늘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삼성 갤럭시 폴더블폰의 흥행으로 2021년 3~4분기 실적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3분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하량 확대에 본격적 이익 회복세 구간에 진입되어질 전망입니다. 

 

세경하이테크 주가현황 

세경하이테크의 주가 흐름은 코로나19이전 상승을 이어가다 본격적 코로나시대로 국내 모든 증시가 하락할때 같이 하락하였음을 볼 수 있습니다. 현재 2019. 9. 3 11:07분 장중 31,900원으로(-4.5%) 거래 되고 있습니다. 
전날인 9월 2일 장중 전일대비 18.93% 급등 3만 3300원에 거래를 마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합니다. 
삼성 폴더블폰 판매 호조에 힘입어 8월 20일경부터 상승추세를 쭉 이어오고 있습니다. 투자자통향을 살펴보면 기관, 금융투자, 투신(일반,사모)보험에서 5일째 강한 매수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세경하이테크 주가전망 (+목표주가)

세경하이테크는 요즘 가장 핫한 폴더블폰 보허필름 독점 부품업체입니다. 앞으로의 성장성과 실적 가시성 회복등이 전망됩니다. 
기존 1만9천원이였던 목표주가가 현재에는 3만 9천원으로 전망 무려 105%이상 높아졌습니다.  
그동안에는 상장이후 실적 가시성이 낮기때문에 주가에 대한 목표치가 높지 않았으나 3분기부터 본격적 폴더블 스마트폰 출하량이
확대될 전망이기에 본격적 이익 회복세 구간에 진입할 정망을 내다 봅니다. 

또한 이번 삼성전자 갤럭시z플립3 흥행에 힘입어 향후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성장 전망에 가장 큰 수혜를 입을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예약판매 실적호조가 이어지는 시점, 주가의 추가 상승 여력을 예상해봅니다. 
중화권, 북미업체의 시장 진입이 본격화될 전망이기에 중장기 주가 상향을 좀더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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