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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1조 2천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발표한 한화시스템. 

이 중 4,500억원을 UAM (도심항공모빌리티) 사업에 투자할 계획을 발표하기도 하였습니다. 

한화시스템은 UAM 기체 개발이 막밪지 단계에 이르렀으며, 2025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발표에는 UAM 관련 서비스 산업에 대한 구체적 로드맵이 등장, 

한국형 도심항공 교통 로드맵을 살펴보게되면 2035년쯤 어느정도 UAM 시장의 형성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뉴스 기사에서도 알수있듯 2035년이면 대구에서 서울까지 1시간 비행이 가능하리라는 기사가 쏟아졌습니다. 

 

 

그동안의 한화시스템 주가를 살펴보면 유상증자 발표 속  지난달  31일 오전 전일대비 11.44% 상승. 

22,000원을 웃돌던 주가가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며 4월 21일 오늘 19,100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4일연속 상승을 보여주고 있으며 재무정보를 살펴보면 2018년 대비 21년 상승을 보여주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유상증자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에이치솔루션이 참여,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개인적으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관심종목이기도 합니다. 


" 그렇다면 점점 커져가고 있으며 본격화 되고 있는 UAM 산업

국내엔 라이벌이 없다는 한화 시스템의 주가의 우상향을 보여줄까? "

 

 

現 증권가에는 UAM산업이 커져가며 한화시스템을 두고 "국내엔 라이벌이라 할만한 회사가 없다"라는 말이 나옵니다. 

전통적 방산기업에서 UAM, 인공위성 시장을 선도하는 미래산업 성장주로서의 변신을 시도, 이중에서도 에어모빌리티는 머지않은 미래에 실현되어젤 대표적 하이테크 기술로써 전세계 많은 관심과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글로벌 대표적 투자은행 JP 모건 또한 에어모빌리티 UAM 시장에 대해 연평균 30% 성장, 

2040년에는 약 1600조원을 웃도는 거대한 시장의 형성을 내다 보았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 한화시스템은 향후 가장 큰 이익을 창출 할 수 있는 서비스 사업 선점을 위한 공격적 투자를 시작.

운항 서비스 네트워크 조기선점 그리고 항공 물류 서비스 사업을 위한 배송용 드론업체에 투자가 이어집니다. 

또한 미국 UAM 분야 속 최고 기술력을 자랑하는 오버에어와 파트너쉽을 맺었다는 점도 주목할만합니다. 

 

 

오는 2025년 UAM 상용화를 목표로 김포공항과 여의도, 영등포를 잇는 드론택시 시대를 열 계획, 

앞서 이항 홀딩스의 단거리 시연이 아닌 최대 300Km 주행이 가능한 장거리 플라잉카를 선보일 예정이며 항공 물류

서비스도 기획되어 지고 있어 이러한 반향이 향후 한화시스템 주가에 대한 방향에 대해 참고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단, UAM 산업에는 아직도 넘어야 될 산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소음문제를 포함한 안전사고 문제, 로드맵등 해결되지 않은 과제들이 많이 있음 또한 알고있어야 될거같습니다. 


* 위 포스팅은 절대 추천종목이 아닌 주식종목의 이야기임음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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