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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미래 신성장 사업분야 "도심항공모빌리티(UAM)" 경쟁이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UAM은 도심 상공 속 사람이나 화물을 운송할 수 있는 이동수단으로 에어택시로도 불립니다. 

e-VTOL / PAV를 포함, 기체개발부터 생산, 인프라구축, 판매, 플랫폼, 유지보수등 

도심항공 이동수단과 관련한 모든 산업을 통틀어 정의되어지고 있습니다. 

글로벌 UAM 시장 규모는 오는 2040년 1700조원 규모로 추산, 

국내 UAM을 주도하는 현대차와 한화그룹의 주도권 경쟁이 한층 더 뜨거워 졌습니다. 

 

미래 최대 먹거리인 UAM  산업, 우리나라 대표적 관련주 현대차 VS 한화시스템 

구분 현대차  한화시스템
해외 어번에어포트(英) 스카이포츠(英), 오버에어(美) 
방산 LIG 넥스원, KAI (추진) 한화에어로스페이스등 계열사 
통신 KT SK텔레콤
인프라 현대건설,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R&D 항공안전기술원, 한국항공대  한국교통연구원

 

◑ 한화시스템 

- 지난달 27일 영국의 UAM 인프라스트럭처 전문기업인 '스카이포츠'와 도심항공 교통수단인

  에어택시 인프라 개발기술과 관련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현재 한화 시스템은 2025년 서울 - 김포 노선의 시범서비스 전까지 인프라 구축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스카이포츠 뿐 아니라 지난해 개인항공기 전문기업 '오버에어'와도 손잡으로 

  본격적 도심항공모빌리티 선점을 위한 공격적 투자에 나서고 있습니다. 

  

한화시스템의 주가는 4일 연속 하락을 이어가다 현재 6월 1일 14:40분 장중 4%의 상승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유상증자 신주발행가액이 1만 4750으로 확정 공시가 나오며 상승을 하락을 이어가다 상승을 보여주고 있으며

한화의 시가총액은 1조 9841억원, 시총 순위는 코스피 150위 입니다. 

플라잉카 올라탄 한화시스템의 유상증자 흥행을 이어갈 전망을 내고 있습니다. 


◑ 현대차 

- 현대차 그룹은 기체 개발부터 인프라, 시브시등 전 분야를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8년 완전 전동화 UAM 모델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러한 부분을 위하여 지난 19년 미 항공우주국 출신의 

  신재원 사장을 영입, 최근에는 항공우주 산업 스타트업인 '오프너' 최고경영자 출신 벤 다이어친을 선임하였습니다. 

  우버와 손잡고 작년 CES 2020에서는 개인용비행체(PAV) 콘셉 모델 S-A1을 공새, 

  영국 모빌리티 업체인 어번에어포트와 영국 코번트리 지역내 플라잉카 전용 공항인 에어원 건설에도 참여하였습니다.

 

많은 애널리스트들이 현대차의 주가를 우상향으로 리포트 하고 있으며 현재 주가 또한 상승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기차 또한 UAM산업과 더불어 호재로 작용, 현재 6월 1일 14:50분 주가는 0.43% 상승한 236,500원 입니다. 

현재 대표적 증권사인 삼성증권에서는 UAM과 별개로 현대차 대해 경쟁사 대비 보수적 전기차 전환계획을 반영 

목표주가를 32만 5천원에서 30만 5천원으로 6.2% 낮게 평가하기도 하였습니다. 

 


현재의 교통수단 만으로 급격한 도시화에 대응하기 어렵다. 

프라잉카, 드론택시, 에어택시로 불리는 UAM은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주목받는 이동 수단 중 하나. 

최근 모건스탠리는 2040년경 1조 5000억달러로 시장이 급성장 할것으로 예상, 

UAM이 본격 시작되고 대중화 되어지면 거대한 규모의 시장이 열릴것입니다. 

 

한화시스템 그리고 현대차 그룹의 UAM 투자, 개발 소식을 적어보았습니다. 

두 그룹 모두 주가의 상승이 예견된 가운데 아직은 상용화 되기까지 많은 문제점들 또한 존재하기에 당장의 이익을 생각하고 투자하기엔 만족할만한 수익을 얻기는 조금 많은 시간이 걸릴거라 예상됩니다.

허나 긴 시간을 놓고 본다면 관심을 같고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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