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후보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 역전됐다. (+최신 22. 2.25일자)

한국 갤럽에서 조사된 오늘자 따끈한 대선 후보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그동안 오차 범위밖까지 벌어졌던 윤석열후보와 이재명 후보 지지율 결과가 한주만에 다시한번 역전된 양상을 보여줍니다. 갤럽에서 조사된 여론조사 결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선후보 지지율 여론조사 표본 결과. 

갤럽에서 지난 22일 ~24일 전국 만 18세이상 1000명을 대상 여론조사 실시. 

• 이재명 후보 38% VS 윤석열 37%

지난주 34% 지지율 보다 4%↑ 상승한 이재명후보, 반면 윤석열 후보의 지난주 지지율은 41%로 4%↓하락한 지지율의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신 여론조사 결과 두 후보의 격차는 1%차이로 오차범위내 접전양상을 보여줍니다. 

이재명 후보 지지율 역전. 

 지난 1월 말 조사에서 양강구도인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는 각각 35%의 지지율을 보이며 동률의 결과를 나타내었으며 이재명 후보가 계속된 하락 추세를 보였으며 반면 윤석열 후보는 상승 지지율을 보여줬습니다. 이런 결과를 통해 지난주 윤석열 후보가 갤럽 조사에서 7%이상 오차범위밖 격차로 이재명 후보를 따돌렸으며 타 여론조사 기관에서 또한 9%나 이재명 후보를 앞서는 결과를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불과 일주일만에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이 상승하며 다시한번 역전에 성공, 대선후보로 선출된 지난해 11월 이래 처음으로 40%가까지 지지율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1%대 초 접전으로 누가 차기 대통령에 당선될지 한치앞을 모르는 결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다음 대통령은 누가 되는게 좋냐 - 여론조사 결과 

한국갤럽 2월 4째주 여론조사 "누가 다음 대통령이 되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하느냐" 결과 
이재명 38% > 윤석열 37% > 안철수 12% > 심상정 4%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 연령별 대선후보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

지역별 대선후보 지지율

• 서울지역  : 이재명 32% VS 윤석열 44%
• 인천/경기 : 이재명 41% VS 윤석열 32%
• 호남지역  : 이재명 63% VS 윤석열 16% 
• 대전,세종,충청 : 이재명 37% VS 윤석열 37% 
• 대구/경북 : 이재명 24% VS 윤석열 53% 
• 부산,울산,경남 : 이재명 32% VS 윤석열 43% 

연령별 대선후보 지지율 

• 20대 여론조사 결과 : 이재명 28% VS 윤석열 26% 
• 30대 여론조사 결과 : 이재명 38% VS 윤석열 26% 
• 4050 여론조사 결과 : 이재명 47% VS 윤석열 38% 
• 6070 여론조사 결과 : 윤석열 59% 

연령별 대선후보 지지율의 특징점은 2030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율이 오르고 윤석열 후보 지지율은 하락, 4050연령대에서 이재명 후보는 지난주와 비슷한 지지율인 반면 윤석열 후보 지지율이 7% 하락하였습니다. 60대 이상에서는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이 과반수 이상을 차지하는 모습입니다.  2030세대가 가장 많은 표심변화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정당 지지율 여론조사 

• 민주당 : 39 % / 국민의힘 34% / 국민의당 5% / 정의당 4% 

민주당은 지난주 대비 4% 상승한 결과, 국민의힘은 5% 하락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동안 정권교체 열망이 컷기에 정당 지지율 1위를 달리던 국민의 힘의 결과가 뒤짚힌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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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대통령후보 지지율 여론조사 역전의 결과는 윤석열후보와 안철수 후보 사이 단일화를 둘러싼 갈등이 영향을 미쳤을거라고 내다보고 있습니다. 특히 20대의 경우 지지하는 후보를 바꿀 수 있다는 응답이 과반수를 넘어서며 얼마 남지 않은 대통령선거 결과 예측이 상당히 어렵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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